사회1분 읽기
양산 물류창고 앞 화물차 추돌로 1명 숨져
핵심 요약
양산시 물금읍 물류창고 앞 도로에서 화물차가 정차 중인 화물차를 추돌했다. 뒤차를 운전한 60대 남성이 숨지고 앞차의 70대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5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물류창고 앞 도로에서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 있던 다른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뒤따르던 차량을 운전한 60대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고, 앞 차량 운전자인 70대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곳은 편도 3차로 도로로, B씨의 화물차는 당시 2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맞춰 정차해 있었다. 같은 차로를 주행하던 A씨의 화물차가 B씨 차량의 후미를 추돌했으며, 부상한 B씨는 사고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두 운전자의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시점과 장소, 차량의 진행 방향 및 정차 상황은 파악됐지만, 뒤따르던 화물차가 앞 차량과 충돌하게 된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사고 지점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차량 움직임과 충돌 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이들의 진술도 함께 확인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사는 영상과 진술을 토대로 추돌 직전의 주행 상황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