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문화예술회관서 성평등 공감 무대
핵심 요약
양산시가 9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참여형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 공연과 표창, 공동 퍼포먼스, 뮤지컬을 비롯해 프리마켓과 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9월 3일에는 성평등 포럼과 여성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진다.
경남 양산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참여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공연과 유공자 표창, 주제 퍼포먼스, 공감 뮤지컬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커피 시음과 프리마켓,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의 문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응원단과 일렉바이올린·색소폰 듀오의 식전 공연이 연다. 이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무대에는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양산시민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공동 퍼포먼스를 펼친다.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뮤지컬 ‘우리, 함께, do it!’도 공연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커피 시음과 프리마켓이 진행되고,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본행사와 체험·캠페인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시민들이 여러 방식으로 성평등의 의미를 접하도록 했다.
연계 일정은 9월 3일에도 이어진다. 양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는 가족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제9차 ‘젠더로 보는 양산’ 포럼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2시 양산YWCA에서는 제19회 여성들의 이야기터를 개최하고 여성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대통령령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