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맞춤형 대입상담 확대…인형극단도 수상
핵심 요약
양산시가 8일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맞춤형 대학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현직 교사들이 학생별로 40분간 변화한 입시제도와 수시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웅상도서관 별빛이야기단은 환경 주제 창작극으로 춘천인형극제 특별상을 받았다.
양산시는 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2차 행사를 연다. 경상남도 대학진학 전문위원단에서 활동하는 현직 교사들이 학생 한 명당 40분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수시지원 전략도 상담 내용에 포함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대학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6월 진행된 1차 컨설팅에는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양산시는 이번 2차 행사에서도 개별 학생의 진학 고민과 지원 방향을 중심으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진학어울림 입시 설명회’를 계속 열고, 지역 학생들의 대학입시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의 인형극 동아리 ‘별빛이야기단’은 최근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전국 20개 아마추어 인형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창작 작품 ‘지구가 아프대요’를 무대에 올렸다.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별빛이야기단은 2020년 결성된 뒤 도서관과 학교, 복지기관 등 지역 곳곳에서 인형극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환경보호뿐 아니라 생명존중, 협동과 배려 등 다양한 주제를 작품에 담아 지역사회 관객들과 만나왔다. 이번 특별상은 어린이에게 익숙한 인형극 형식으로 환경 문제를 전달해 온 동아리의 창작 활동이 전국 단위 경연 무대에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