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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로바 훈련 중 F-16 추락…조종사 생존
핵심 요약
튀르키예 공군 F-16 전투기 1대가 얄로바 지역에서 훈련 비행 중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생존했으며 국방부는 정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월에는 발르케시르에서 F-16이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튀르키예 공군이 운용하는 F-16 전투기 1대가 12일 현지시간 훈련 비행을 하던 중 이스탄불과 가까운 얄로바 지역에 추락했다. 사고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는 기체에서 비상 탈출했으며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사고 발생 후 조종사의 생존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전투기가 추락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고 당시 비행 상황, 기체 상태 등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에 앞서 지난 2월 25일에도 튀르키예 서부 발르케시르 지역에서 공군 F-16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전투기는 야간 비행 중 추락했으며, 기체를 조종하던 조종사 1명이 목숨을 잃었다.
튀르키예에서는 약 6개월 사이 훈련과 야간 비행 과정에서 F-16 전투기 추락 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다. 이번 얄로바 사고에서는 조종사가 살아남았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앞선 사고와의 관련성 여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정밀 조사를 통해 확인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