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동 1521가구 대단지, 9월 공급 예고
핵심 요약
울산 남구 야음동에 1521가구 규모의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2㎡ 1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약 1만 가구 주거타운이 추진되는 야음동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울산 남구 야음동에 총 1521가구 규모의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들어선다.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이 단지는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업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350-5번지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0층까지 1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39~102㎡다. 전체 1521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과 임대 물량을 뺀 11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02㎡로 마련되며, 전체 가구의 상당 부분이 일반분양 대상에 포함됐다.
사업지가 자리한 야음동 일대에서는 약 1만 가구 규모의 새 주거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은 이 권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단지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울산에서 ‘에일린의 뜰’ 14개 단지, 총 1만216가구의 공급 이력을 갖추게 된다. 2020년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 뜰은 최고 684.5대 1, 지난해 11월 공급된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1·2단지는 최고 4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변 도로망은 수암로와 산업로, 남부순환도로, 번영로 등으로 연결되며 동해선 태화강역은 단지에서 약 2.6㎞ 떨어져 있다. 석유화학공단과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울산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남구의 기존 생활 기반과 단지 내 높은 녹지율을 함께 반영한 대단지로 계획됐으며, 세부 상품성을 포함한 분양 일정은 9월 공급 과정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