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얼음 속 상처 넘어 새 서사 예고
핵심 요약
&TEAM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의 트레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아홉 멤버는 얼음과 상처를 활용한 장면에서 변화된 감정과 개성을 표현했다. 10일부터 이미지 무드 티저와 콘셉트 포토, 무드 비디오가 차례로 공개된다.
&TEAM(앤팀)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의 트레일러 포토를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는 한층 단단해진 표정과 깊어진 눈빛으로 오랜 상처에 갇혀 있던 소년들의 변화를 표현했다. 아홉 멤버의 강렬해진 분위기는 ‘늑대 DNA’ 서사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단체 사진에는 지난 5일 선보인 ‘Trailer : The First Mark’ 마지막 부분에서 아홉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순간이 담겼다. 별다른 동작 없이 차분한 표정으로 선 멤버들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무채색 의상과 회색빛 지하 공간은 차갑고 적막한 정서를 강조했으며, 절제된 연출 속에서 이전보다 깊어진 팀의 색깔을 드러냈다.
개인 사진은 얼음에 기대앉거나 투명한 얼음벽 너머로 손을 내미는 등 트레일러 영상의 주요 장면을 멤버별 이미지로 연결했다. 인물에 밀착한 구도는 눈빛과 표정에 나타난 미세한 감정의 차이를 포착했고, 같은 공간에서도 아홉 명의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매력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영상에서 ‘문양’으로 해석된 상처도 사진 곳곳에 은은하게 배치됐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상처에 얽매인 소년들이 거대한 얼음 속에 스스로를 가둔 뒤 서로의 숨결과 포옹으로 얼음을 녹여 자유를 얻는 과정을 그렸다. 멤버들은 경계와 불안에서 해방으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전달했다. &TEAM은 오는 10일 ‘TAME ME’ 버전 이미지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11일과 12일 콘셉트 포토, 13일 무드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