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아UP 3종 개편…당류 부담 낮췄다
핵심 요약
풀무원다논이 액티비아UP 플레인·딸기·복숭아 3종의 당 함량을 낮췄다. 리뉴얼 제품은 단백질 6g, 칼슘 230㎎ 이상, 프로바이오틱스 700억 CFU 이상을 담았다. 액티비아UP은 지난해 편의점에서 2700만병이 판매됐다.
풀무원다논이 11일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UP’의 당 함량을 낮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개편 대상은 210㎖ 용량의 플레인·딸기·복숭아 3종이다. 기존 제품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과 주요 영양 성분은 유지하면서 당류 섭취 부담을 덜어내는 방향으로 제품 구성을 조정했다.
새 제품의 당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약 11% 낮다. 세 가지 맛 모두 한 병에 단백질 6g과 칼슘 230㎎ 이상을 담았다. 지방 함량은 0%다. 당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 제품이 갖춘 영양 성분과 맛의 특성을 함께 유지한 점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액티비아UP에는 체온과 같은 36.5도 조건에서 배양한 액티비아의 ‘체온 활동 유산균’이 들어간다. 한 병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는 700억 CFU 이상이다. 풀무원다논은 이 같은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플레인부터 과일 맛 제품까지 동일하게 지방 0% 드링킹 요거트 구성을 이어간다.
액티비아UP은 지난해 편의점 채널에서 2700만병이 판매됐다. 판매량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2초마다 한 병이 팔린 규모다. 풀무원다논은 꾸준한 판매 흐름에서 건강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의 균형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