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무대 9월 9일에 무게
핵심 요약
애플이 다음 달 8일 또는 9일 애플파크에서 아이폰 공개 행사를 열 가능성이 커졌다.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추첨을 거쳐 방문객 등록과 안내, 보안 지원 등 현장 운영에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 체제의 첫 대규모 신제품 공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애플이 올해 아이폰을 선보일 대규모 미디어 행사를 다음 달 8일 또는 9일 미국 애플파크 캠퍼스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커졌다. 내부적으로 직원들에게 행사 시점을 9월 초로 안내한 가운데, 9월 7일이 미국 노동절이라는 점과 미디어 관계자들의 이동 일정을 고려하면 9일 개최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은 행사 운영에 투입할 애플스토어 직원을 뽑기 위해 ‘이벤트 지원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추첨하고 있다. 선발된 직원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방문객 대기열을 관리하고 참석자 등록과 길 안내, 응대 업무를 맡는다. 이와 함께 보안팀을 보조하는 등 미디어 행사 진행에 필요한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 팀 쿡의 뒤를 이어 취임하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신제품 공개 무대다. 새 경영진 출범 직후 애플의 주요 제품군이 한자리에서 소개되는 일정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행사 날짜가 8일로 정해지면 노동절 다음 날 곧바로 진행되고, 9일이면 참석자들의 이동 시간에 하루의 여유가 생긴다.
공개가 예상되는 제품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새로운 애플워치 모델 등이다. 행사 지원 인력 선발과 내부 일정 안내가 진행되면서 9월 초 개최를 위한 준비도 구체화하고 있다. 최종 개최일이 확정되면 존 터너스 체제의 첫 제품 공개 일정과 신제품 구성이 보다 분명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