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9회 상대 실책 틈타 홈까지 질주
핵심 요약
안현민이 9회초 상대 좌익수의 포구 실책을 틈타 홈까지 쇄도했다. 김민혁의 좌익수 앞 안타 뒤 실책이 이어졌고 홈 판정은 세이프였다. NC는 라일리, KT는 로건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KT 위즈 안현민이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홈을 밟았다. 9회초 무사 1, 2루에서 김민혁의 좌익수 앞 안타가 나온 뒤 NC 좌익수의 포구 실책까지 이어지자 안현민은 주루를 멈추지 않고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됐다.
당시 KT는 주자 2명을 둔 채 9회초 공격을 이어가고 있었다. 타석에 들어선 김민혁이 좌익수 앞으로 타구를 보냈고, 공을 처리하던 좌익수가 포구 과정에서 실책을 범했다. 안현민은 안타와 실책이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서 홈까지 내달렸으며, 최종 판정은 세이프로 내려졌다.
경기는 KT가 방문팀, NC가 홈팀으로 나선 가운데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됐다. NC는 라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KT는 로건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다. 두 선발이 출전한 이날 승부는 9회초까지 이어졌고, 안현민의 홈 쇄도 장면은 경기 후반 주루와 수비가 맞물린 순간으로 남았다.
안현민이 득점에 이른 과정에는 김민혁의 좌익수 앞 안타와 상대 좌익수의 포구 실책이 차례로 연결됐다. 무사 1, 2루에서 시작된 장면은 타구가 외야로 향한 뒤 수비가 공을 온전히 처리하지 못하면서 홈 승부로 확대됐다. 안현민은 그 틈에 홈까지 진입했고 세이프 판정을 받아 주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