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적극행정 성과, 대통령 표창으로 결실
핵심 요약
안양시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6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처리와 시민 참여형 제도 운영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 이어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광역·시·군·구 등 4개 평가군에서 상위 30%에 부여하는 우수기관에도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과 우수사례,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 심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을 열고 안양시를 포함한 우수기관 27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안양시는 6일 시청에서 전수식을 마련해 시민 중심 행정을 추진해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높은 평가를 받은 사례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공동주택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처리’다. 시는 자체 허가기준을 마련하고 이메일 접수에 기반한 일괄 처리 체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전고시 전에 시설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 불편을 줄이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안양시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운영,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 시민투표, 마일리지 제도를 꾸준히 시행해 왔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수상이 시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현장 행정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관행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혁신 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