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가족친화 기업 재인증…청년축제 4천여 명 참여
핵심 요약
안양도시공사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다섯 차례 연속 선정됐다. 제7회 안양청년축제에는 시민 4천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피크닉을 즐겼다. 공사는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안양시는 청년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도시공사가 경기도 주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2014년 처음 지정된 이후 다섯 차례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재인증을 계기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온 제도와 직원 지원 활동이 이번 재인증의 배경이 됐다.
공사는 유연근무제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운영해 왔다.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도 시행해 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 공사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재인증을 계기로 관련 조직문화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양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7회 안양청년축제도 열려 시민 4천여 명이 함께했다. ‘청춘은 보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축제는 체험과 휴식 중심의 도심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원 중앙 잔디밭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돼 시민들이 가을 분위기 속에서 여가를 즐겼다.
축제 기념식에서는 귀감이 된 청년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가수 기리보이와 DJ 해나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안양시는 축제가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기는 도심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가족친화 기업 재인증과 청년축제 개최는 안양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가 함께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