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스미스, 창업기업 성장 지원체계 구축
핵심 요약
안양대와 스미스가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IR 기회 확대, 공동 연구개발, 판로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추진한다. 2001년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한 안양대는 스미스와 인프라와 인큐베이팅 자원을 공유한다.
안양대학교와 온·오프라인 지식재산권(IP) 경험 설계 기업 스미스㈜가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 해외 진출을 함께 지원한다. 양측은 지난 4일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산학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사실은 11일 공개됐다.
협력 범위에는 역량 강화 교육과 기업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우수 창업기업 발굴, 투자 유치를 위한 IR 기회 확대가 포함됐다.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개발도 지원하며,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네트워크도 연계한다. 협약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이승훈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정은희 산학협력단 부장, 장국화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김세훈 스미스 대표, 전수지 팀장, 이유진 프로가 참석했다.
2019년 설립된 스미스는 AI와 디지털콘텐츠, 로봇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콘텐츠 제작·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와 파라마운트,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한 글로벌 IP 기업,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체험형 오프라인 콘텐츠를 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사업 성과를 토대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안양대는 인적·물적 기반과 인큐베이팅 자원을 공유하고 창업교육 및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입주 기업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스미스는 안양 지역 우수기업의 창업과 투자를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힘을 보탠다. 안양대는 2001년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모델링 사업과 AI·AX 특화 역량강화 BI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