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3동 신청사 문 열어…행정·주민 공간 확충
핵심 요약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동구 동호동 일대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연면적 1930㎡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사업비 98억400만원이 투입됐다. 민원실과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 공유 주방을 갖추고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대구 동구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가 동호동 일대에 새 청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지난 7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1930㎡ 규모로 건립됐으며, 행정 업무뿐 아니라 주민 소통과 여가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청사 건립에는 총사업비 98억400만원이 투입됐다. 청사 내부에는 주민들의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실과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실이 설치됐다. 방문 주민이 머물며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해 행정 서비스 이용과 일상적인 교류가 한 건물 안에서 이뤄지도록 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 시설도 청사에 포함됐다.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유 주방을 갖췄으며, 프로그램실과 휴게 공간을 함께 배치해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민원 처리에만 한정하지 않았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청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도 개선했다.
동구는 신청사를 기반으로 안심3동 주민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이 서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사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 청사는 민원·자치 프로그램·휴식·여가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