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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서 승용차 충돌 뒤 불…운전자 이송
핵심 요약
안성시 원곡면 평택영월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한 뒤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약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60대 여성 운전자는 가슴과 복부 통증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8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을 지나는 평택영월고속도로 평택 방향 26㎞ 지점에서 승용차 한 대에 불이 났다. 사고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여성 A씨는 가슴과 복부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길은 발생 후 약 30여 분이 지난 오전 11시 24분께 모두 꺼졌다.
화재 현장은 안성시 원곡면 구간 가운데 평택 방면으로 이어지는 지점이었다. 승용차가 도로 시설물과 충돌한 상황과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경위가 함께 확인돼, 교통사고 과정과 화재 발생 사이의 구체적인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하게 된 원인과 불이 난 정확한 지점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장 상황과 차량 상태 등을 토대로 사고와 화재의 발생 경위를 각각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 A씨가 통증을 호소하게 된 과정도 살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