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청년정책 참여 확대하고 시민 프로그램 운영
핵심 요약
안산시가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4명을 1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아동과 보호 역할을 맡은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야외 영화 행사와 4대 중독 예방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된다.
안산시는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할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4명을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이다. 청년단체 활동 경험이 풍부하거나 청년정책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 청년시설 기관장과 종사자, 정책 추진에 필요한 인재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연도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수립·변경과 연도별 평가, 정책 시행에 관한 주요 안건을 다루는 참여 기구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이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등 신청 기관에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아동권리교육도 본격 운영한다.
아동권리교육은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4대 기본권을 비롯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권리 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다룬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교사, 학부모는 물론 경찰관과 소방관 등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성인을 위한 과정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의 이해와 보호 문화를 넓힐 계획이다.
시민 문화·예방 행사도 이어진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15일 오후 7시 힐링쉼터에서 ‘산박팝콘’을 열고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와 풍선 마술쇼를 선보인다. 당일 박물관은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개관한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약물·도박·인터넷 등 4대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을 주제로 포스터를 공모한다. 20세 이상 안산시민과 지역 대학생은 9월12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품 1점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최우수·우수·장려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