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조현아 앞에서 꺼낸 7년 팬심
핵심 요약
안보현이 조현아를 7년 전 공연장에서 직접 본 뒤 팬이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이와 키를 소재로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안보현은 음식을 챙겨주며 조현아와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안보현이 가수 조현아를 향해 7년 동안 간직해 온 팬심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친분을 쌓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안보현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영상에 출연해 과거 조현아의 공연장을 직접 찾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친해져요, 우리”라고 제안했다.
안보현은 당시 공연을 관람한 계기로 콘서트에서 상영된 영상 속 조현아의 연기를 꼽았다. 실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연기가 인상적이었고, 무대를 지켜보면서 조현아에게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는 설명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조현아와 마주 앉은 그는 팬으로서 품어 온 관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나이를 둘러싼 대화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갔다. 안보현은 조현아를 자신과 동갑으로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다른 멤버들이 1988년생이고 이들과 편하게 지내는 모습 때문에 자신의 나이도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보현은 자신이 오빠라며 앞서 키를 확인했을 때도 그렇게 보이지 않았느냐고 담담하게 받아쳤다.
안보현은 대화 도중 조현아의 접시에 음식을 덜어주며 세심한 태도도 보였다. 이어 이번 출연이 실제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뤄졌다고 강조한 뒤, 콘서트 티켓을 얻으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농담을 보탰다. 과거 공연장에서 시작된 팬심은 두 사람이 직접 만난 자리에서 솔직한 호감 표현과 친분 제안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