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정은채 새 공조, 유승호와 정면 대결
핵심 요약
‘재벌X형사2’가 진이수의 귀환과 주혜라의 합류로 새 공조를 시작한다. 유성원이 강력1팀을 위협하는 재벌 빌런으로 등장해 진이수와 맞선다. 확장된 돈발 수사와 치밀해진 범죄를 담은 새 시즌은 오는 7일 첫 방송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재벌 형사 진이수의 복귀와 새 팀장 주혜라의 합류, 강력1팀을 압박하는 유성원의 등장을 앞세워 한층 커진 수사극을 선보인다. 지난 4일 공개된 약 3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세 인물의 공조와 충돌, 교묘한 범죄에 맞서는 강력1팀의 추적 과정이 빠른 흐름으로 담겼다. 첫 방송은 오는 7일이다.
진이수는 다양한 경험 끝에 형사가 자신의 천직이라는 확신을 드러낸다. 범인을 붙잡기 위해 전용기와 슈퍼카를 활용하고 부동산 거래까지 수사 수단으로 끌어들이며 재력과 감각을 결합한 특유의 방식을 확장한다. 그러나 경찰학교 교관 출신인 주혜라가 새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제동이 걸린다. 주혜라는 진이수의 돌발 행동을 단호하게 통제하고, 진이수의 소극적인 반발도 통하지 않는 관계로 유쾌한 긴장을 만든다.
처음에는 부딪치던 두 사람도 사건을 함께 풀어가며 서로의 강점을 인정한다. 주혜라는 막힌 수사를 재력으로 돌파하는 진이수의 능력을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받아들이고, 진이수는 자신을 필요한 만큼 활용하라며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한다. 충돌에서 출발해 신뢰를 쌓는 이들의 공조는 시즌2의 중심축을 이룬다. 동시에 강력1팀은 수법이 더욱 치밀해진 범죄와 마주하며 궁지에 몰린다.
새로운 위협의 중심에는 재벌 유성원이 있다. 주혜라는 반드시 붙잡아야 할 인물로 그를 지목하고 감시를 시작한다. 진이수에게 다정하게 웃던 유성원은 돌연 냉혹한 표정을 드러내며 자신을 잡을 수 있겠느냐는 태도로 맞선다. 강력1팀은 완전범죄는 없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진이수도 자신의 수사 역량을 끝까지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확장된 규모의 수사와 팽팽한 인물 대립이 새 시즌의 핵심 구도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