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8일까지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직접 점검
핵심 요약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휴가를 반납하고 교권보호전담관 면접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면접에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 교권 보호 의지를 살핀다. 지원자 면접은 이번 주 토요일인 8일까지 이어진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휴가를 반납하고 교권보호전담관 면접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은 이번 주 토요일인 8일까지 이어진다. 안 교육감은 지원자들의 경험과 역량뿐 아니라 교권 보호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면밀히 살펴 공정하게 선발하겠다는 방침을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다.
안 교육감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 면접에 참여한 지원자들을 만나면서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휴가까지 반납한 채 면접 과정을 직접 점검하는 이유로는 교권보호전담관 선발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지원자가 지닌 현장 경험과 업무 수행 역량, 교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선발 과정에서 두루 살피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첫날 면접을 마친 뒤에는 감동과 배움이 이어진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남겼다.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누구도 먼저 가보지 않은 길이라는 데서 느꼈던 두려움이 면접을 거치며 사라졌고, 교권을 반드시 지킬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원자들과 직접 대면해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새 제도에 대한 안 교육감의 판단과 기대를 한층 뚜렷하게 만든 셈이다.
안 교육감은 교권보호전담관에 지원한 행위 자체를 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깊은 봉사정신에서 출발한 소중한 결심으로 받아들였다. 지원자들이 품은 뜻과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남은 선발 절차에도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면접은 8일까지 계속되며, 남은 기간에도 경험과 역량, 교권 보호 의지를 중심으로 지원자들을 살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