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킨지, 자국산 유도 키트로 첫 실사격 성공
핵심 요약
아킨지가 자국산 모르포즈 유도 키트를 사용한 첫 실사격에서 표적을 명중시켰다. 시험은 에게해 사로스만 상공에서 진행됐으며, 아킨지는 기지로 복귀했다. 알파구트 탄약도 탑재했지만 발사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튀르키예 무인 전투 항공기 아킨지가 자국산 유도 장비를 활용한 첫 실사격 시험에서 표적을 맞혔다. 시험은 지난 8일(현지시간) 에게해 사로스만 상공에서 진행됐으며, 아킨지는 표적을 타격한 뒤 기지로 복귀했다. 이번 시험에는 튀르키예 방산기업 아셀산이 개발한 모르포즈 유도 키트가 사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킨지가 목표 지점에 접근한 뒤 유도 무기를 발사하고, 무기가 표적에 명중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은 바이카르 테크놀로지스가 9일 공개했다. 아킨지는 시험 중 로켓산과 STM이 공동 개발한 알파구트 탄약도 탑재했지만, 이 탄약을 실제로 발사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된 핵심은 아킨지가 모르포즈 유도 키트를 이용해 표적을 타격했다는 점이다. 바이카르는 다양한 유도 체계와 사거리, 탄두 선택지를 통해 아킨지가 여러 유형의 표적을 대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개된 시험 내용만으로는 알파구트 탄약의 발사 여부나 별도의 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아킨지는 이번 실사격에서 유도 키트를 적용한 표적 타격을 수행하고 복귀까지 마쳤다. 모르포즈를 이용한 첫 실사격 성공과 함께 다른 탄약의 탑재 사실도 확인됐지만, 실제 운용 범위나 추가 시험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공개된 정보로 확인되는 성과는 자국산 유도 장비를 이용한 표적 명중이며, 다양한 유도 체계와 탄두를 활용한 임무 수행 가능성이 시험의 의미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