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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9도·낮 34도…큰 일교차 속 더위 지속
핵심 요약
11일 아침 기온은 19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는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아침과 한낮의 기온 차는 최대 15도에 이른다. 낮 폭염과 밤사이 열대야는 계속된다.
11일 아침 기온은 19도까지 떨어지는 반면 한낮에는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에 이르는 가운데, 낮 시간대의 폭염과 밤사이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안에서도 시간대에 따라 기온 양상이 크게 달라지는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에는 20도를 밑도는 기온이 나타나며 전날까지 이어진 더위가 잠시 누그러지는 듯한 흐름을 보이겠다. 그러나 해가 뜬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른 시간의 선선함과 달리 한낮에는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구조다.
이번 기온 전망의 핵심은 아침 최저 수준과 낮 최고 수준의 차이다. 최저 19도와 최고 34도라는 수치만 놓고 보면 하루 기온 폭은 15도에 달한다. 다만 아침 기온이 낮아지는 것과 별개로 폭염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낮 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
밤에도 더위가 충분히 식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낮에는 34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겹치면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침 한때 나타나는 19도의 기온만으로 전반적인 더위가 완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간대별 기온 변화와 낮·밤의 더위가 함께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