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일본 여름 무대 달군 8곡 퍼포먼스
핵심 요약
아일릿이 일본 ‘LuckyFes’26’ 메인 무대에서 약 3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신보 발매 행사에는 약 1만 명이 모였고 현지 걸그룹들과의 협업도 이어졌다. 오는 12월 치바에서 나흘간 단독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그룹 아일릿이 지난 9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 해변 공원에서 열린 대형 여름 음악 축제 ‘LuckyFes’26’에 출연했다. 메인 무대인 ‘RAINBOW STAGE’에 오른 아일릿은 약 3만 명의 관객 앞에서 총 8곡을 선보이며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는 인기를 공연으로 확인했다.
무대의 시작은 지난달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I Got Your Back (Feat. JISOO, MOMOKA of HANA)’이 맡았다. 이어 현지 음원 차트에서 장기간 호응을 얻고 있는 ‘Almond Chocolate’과 ‘Magnetic’을 비롯해 ‘jellyous’, ‘I’ll Like You’를 잇달아 불렀다. 마지막 곡 ‘It’s Me’까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의 함성을 끌어냈다.
공연 전날인 8일에는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신보 발매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약 1만 명이 모여 아일릿의 라이브 무대를 지켜봤다. 일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이어졌다. 신곡에는 현지 걸그룹 HANA의 지수와 모모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아일릿은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여름’과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에서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여름 동안 음원과 대형 축제, 발매 행사, 현지 아티스트 협업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아일릿은 겨울 앙코르 공연으로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난다. 단독 투어 앙코르 콘서트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는 오는 12월 23∼24일과 26∼27일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