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LIG D&A, 국방 안티 탬퍼 공동개발
핵심 요약
아이씨티케이와 LIG D&A가 국방 안티 탬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원천·응용·검증 기술과 무기체계 공급망 보안을 함께 연구한다. PUF 기반 보안칩과 무기체계 검증 역량을 결합해 설계 단계의 보안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아이씨티케이와 LIG D&A가 11일 무기체계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고 국방 공급망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와 김도경 LIG D&A 본부장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과 연구 자원을 결합해 무기체계용 안티 탬퍼 기술의 공동 연구를 본격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동 연구개발 분야는 국방 안티 탬퍼 원천기술인 AT SoC와 무기체계 응용기술인 AT Solution, 기술 적용을 검증·확인하는 AT V&V, 국방 무기체계 공급망 보안 기술이다. 양사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 원천기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와 기술 교류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연구 결과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안티 탬퍼는 무기체계에 탑재된 핵심 기술과 중요 정보를 비인가 접근이나 역공학, 무단 복제, 위조·변조로부터 지키는 기술이다. 무기체계의 디지털화가 고도화되고 K-방산 수출이 확대되면서 핵심 기술 보호와 공급망 신뢰 확보의 중요성이 커졌고, 설계 단계부터 하드웨어 기반 보안을 적용해야 할 필요성도 함께 부각됐다.
양사는 LIG D&A의 무기체계 개발·검증 역량에 아이씨티케이의 VIA PUF™ 기반 보안칩과 하드웨어 신뢰점 기술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설계 초기부터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티 탬퍼 검증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아이씨티케이는 보유한 PUF와 PQC 보안 역량을 국방 안티 탬퍼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화하고, 검증 가능한 기술 성과로 구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