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리버풀, 바르콜라 영입전 격돌 가능성
핵심 요약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 무산 뒤 바르콜라 영입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은 이미 개인 협상을 진행 중이며 PSG의 요구액은 1억30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바르콜라는 PSG 통산 152경기 39골을 기록했고 2025~2026시즌 리그1에서 11골을 넣었다.
아스널이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영입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영입 계획이 무산된 뒤 왼쪽 측면 공격수를 다시 물색하는 가운데, 이미 바르콜라와 개인 협상을 진행 중인 리버풀과의 경쟁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 PSG가 책정한 이적료는 1억30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바르콜라는 PSG 유니폼을 입고 152경기에 출전해 39골을 기록했다.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는 29경기 11골로 공격력을 입증했다. PSG는 최근 마그네스 아클리오체를 영입했으며,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 등은 팀을 완전히 떠난 상태다. 선수단 변화 속에서 바르콜라의 거취가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6승7무5패, 승점 85를 기록해 우승했다. 승점 78의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새 시즌 왕좌 수성을 준비하고 있지만, 최근 공격진 보강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모건 로저스 영입 경쟁에서 첼시에 밀린 데 이어 비니시우스 영입도 성사시키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6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비니시우스는 공식전 375경기에서 128골을 넣었고, 이 기간 팀은 프리메라리가 3회와 유럽챔피언스리그 2회,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널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했던 계획은 계약 연장으로 무산됐으며, 바르콜라를 둘러싼 리버풀과의 경쟁 여부가 다음 변수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