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심야버스, 9월부터 주말까지 확대
핵심 요약
아산 심야버스가 9월 1일부터 주말을 포함해 매일 운행된다. 심야 1·2번은 아산역·탕정역·배방역 일대를 오후 9시 5분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결한다. 운전원 채용이 마무리되면서 평일에 한정됐던 시범운행이 주 7일 체계로 확대된다.
충남 아산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심야버스를 요일 구분 없이 매일 운행한다. 그동안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심야 노선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시민들이 야간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운행일이 주 7일로 확대된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후 9시 5분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다.
심야버스는 심야 1번과 심야 2번 등 모두 2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두 노선은 아산역과 탕정역, 배방역 일대를 연결하며 시내버스 운행이 끝난 뒤에도 운행을 이어간다. 아산시는 주말 운행에 필요한 운전원 채용을 마쳐 9월부터 평일과 주말에 동일한 체계로 심야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아산시는 시내버스 운행 종료 시각과 수도권 전철 막차 시각 사이에 생기는 대중교통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20일 심야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애초 평일과 주말 모두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운행 인력이 부족해 시범운행 기간에는 평일에만 노선을 운영해 왔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시범운행 당시 실행하지 못했던 주말 운행 계획이 약 10개월 만에 현실화된다. 평일과 주말의 운행 시간은 모두 오후 9시 5분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로 같으며, 이용자는 출발 전 정류장과 시간대별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심야 1번과 심야 2번의 세부 경로와 정확한 운행 시각은 아산버스정보시스템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