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이익 59% 급증…시장 기대 웃돌아
핵심 요약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이익 1천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9.3% 증가. 시장 전망치 990억원을 18.5% 상회. 매출 1조1천759억원, 순이익 934억원 기록.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천17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3% 증가한 수치로,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90억원을 18.5% 상회하는 성과다.
매출은 1조1천7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934억원으로 148.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는 30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면세 채널과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이 같은 실적 호조는 향후 주가와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