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큐로 만나는 수산물 요리 10선
핵심 요약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수산물 레시피 10종이 LG ThinQ 앱에 탑재됐다. 이용자는 재료와 조리 순서를 확인하고 단계별 정보를 오븐으로 전송할 수 있다. 두 기관은 연구 성과의 실용화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수산물 조리법 10종이 12일 LG전자의 AI홈 플랫폼 ‘LG ThinQ(씽큐)’ 앱에 탑재됐다. 이용자는 가정에서 앱을 열어 수산물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조리 순서를 확인하고, 연결된 오븐으로 단계별 조리 정보를 전송해 별도의 조작 없이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새로 마련된 조리법은 LG ThinQ 앱의 ‘건강한 바다한상 레시피’ 메뉴에서 제공된다. 광어와 조피볼락, 참돔을 비롯해 피조개와 가리비 등 여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포함됐다. 메뉴를 고르면 준비해야 할 재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된 순서에 맞춰 조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국립수산과학원과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보유한 수산물 조리·가공 기술을 LG전자의 AI홈 플랫폼과 연결해 연구 과정에서 개발된 조리법을 가정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했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수산물 레시피 검색부터 재료 확인, 오븐 조리 정보 전송까지 하나의 앱 안에서 이어지게 됐다.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연구 성과를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넓히고, 이번 서비스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