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영상이 AI로 오인된 아라키 아카네
핵심 요약
아라키 아카네의 화보 영상이 AI 생성 이미지로 오인됐다. 아라키는 실제 인물임을 밝히며 17년의 선수 생활과 은퇴 후 5년간의 체형 관리 과정을 설명했다. 현재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 영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아라키 아카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한 화보 영상이 인공지능으로 만든 이미지라는 오해를 받았다. 키 176㎝에 9등신으로 보이는 신체 비율과 탄탄한 복근이 온라인에서 주목받으면서 일부 이용자가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 이미지로 받아들인 것이다. 현재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아라키는 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라고 직접 확인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아라키는 지난 2일 영상과 해명 글을 함께 게시해 AI 제작물이 아니며 실제 인물이라고 밝혔다. 외모와 체형에 대한 칭찬은 기쁘지만 인공지능으로 오인받은 점은 다소 속상하다는 심경도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이용자들은 AI로 착각할 만큼 완벽해 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복근과 신체 비율이 놀랍다는 의견을 잇달아 남겼다.
아라키는 7세에 배드민턴을 시작해 17년 동안 선수로 활동했으며, 일본 국가대표 시절 국제대회에서 네 차례 우승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5년에 걸쳐 운동선수 체형을 현재의 모습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오랜 선수 경력과 은퇴 이후 이어온 체계적인 자기관리가 영상에 담긴 체형의 배경이라는 것이 아라키가 공개한 내용이다.
은퇴 후 개인 트레이너로 전환한 아라키는 지금도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햄스트링과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바벨 무릎 스쿼트 등 구체적인 운동 영상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있다. 이번 해프닝은 그가 장기간 운동과 관리를 통해 만든 체형이 온라인에서 AI 생성물로 받아들여지면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