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규·복귀 고객 대상 연 9% 적금 선보여
핵심 요약
신한은행이 14일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신한 적금 9단’을 출시한다. 기본 연 3%에 조건 충족 시 연 6%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9%가 적용된다. 개인별 1계좌로 20만 계좌 한도이며 다음 달 30일까지 판매된다.
신한은행이 최고 연 9% 금리를 적용하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신한 적금 9단’을 14일 내놓는다. 기본금리는 연 3%이며, 은행 및 카드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더해지는 구조다. 가입 직전 6개월간 신한은행 예·적금과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는 이달 중 가입 조건을 충족할 때 가장 높은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최고 금리를 받으려면 이달 안에 상품에 새로 가입하고 월 최대 납입 한도인 30만원을 설정해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한 대상 고객에게는 연 6%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기본금리와 합산한 최고 금리가 연 9%가 된다. 우대금리는 은행·카드 거래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가입 시점과 거래 조건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품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한 사람당 계좌 1개만 만들 수 있다. 만기는 1년이고 매달 정해진 금액을 한 번에 넣는 방식이 아닌 자유적립식으로 운영된다. 신한은행은 20만 계좌까지만 이 상품을 판매하며, 판매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다만 정해진 판매 한도에 도달하면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판매가 끝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신한은행의 예·적금과 주택청약 상품을 최근 6개월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의 신규 가입을 우대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달 내 최대 한도로 가입하는 경우에만 연 6%포인트 우대금리가 붙는 만큼, 최고 금리 적용 여부는 고객의 기존 상품 보유 이력과 가입 시기, 납입 한도 설정에 따라 갈린다. 판매 계좌 수와 종료 시점도 가입 판단에 함께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