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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검사 성적서, QR로 발급 정보 확인
핵심 요약
식품·축산물 시험·검사 성적서에 8월 13일부터 QR 코드가 도입된다. QR 코드로 시험기관 명칭과 지정 번호, 검사 항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적용 대상을 향후 화장품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8월 13일부터 식품·축산물 시험·검사 기관이 발급하는 시험·검사 성적서에 QR 코드를 도입한다. 성적서에 추가되는 QR 코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하면 문서와 관련된 발급 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로 제공되는 정보에는 시험기관 명칭과 지정 번호, 검사 항목 등이 포함된다. 성적서를 받은 이용자는 별도의 문서만으로 확인하던 기관 지정 정보를 QR 코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어떤 기관이 어떤 항목을 검사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 식품의 시험·검사 성적서를 수출국 정부 기관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식품과 축산물의 시험·검사 결과를 담은 성적서에 확인 수단을 더해 해외 기관의 정보 접근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QR 코드 표시 대상은 우선 식품·축산물 시험·검사 기관이 발급하는 성적서에 적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후 이 표시 대상을 화장품 등 다른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QR 코드를 활용한 발급 기관과 검사 정보 확인 범위도 단계적으로 넓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