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여성 취업지원, 도내 7년째 최고 성과
핵심 요약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경기도 여성일자리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123건의 취업 실적으로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1위에 올랐고 여성인턴 취업률은 100%를 기록했다. 여성의 생애주기와 경력을 반영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2026년 여성일자리사업 추진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운데 종합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도 평가에서 7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에는 3,123건의 취업 실적을 달성해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취업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센터 운영 실적과 경기도 특화사업 성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취·창업 및 상용직 취업 목표 달성률, 구직자 발굴, 새일여성인턴 취업률, 취업자 사후관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등 6개 분야 16개 지표가 심사 대상이었다. 시흥 본부의 취·창업 목표 달성률은 109%, 새일여성인턴 취업률은 100%를 기록했다.
시흥시는 구직 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이후 사후관리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다.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과 여성 구직자의 경력·특성을 함께 반영해 일자리를 연결한 점이 평가에 포함됐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넓히기 위한 협동조합 설립도 지원했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이번 성과가 경력 보유 여성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앞으로 여성 구직자의 생애주기와 경력 특성에 맞춘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역할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