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카카오톡으로 체납액 확인·납부 서비스
핵심 요약
시흥시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일부 과태료 체납 안내를 카카오톡으로 보내고 본인 인증 후 모바일 결제를 지원한다. 상습·고액 체납자는 압류 등 처분을 받고,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에는 분할 납부를 지원한다.
경기 시흥시는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일부 과태료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보낸다. 시민은 메시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다. 안내문은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발송된다.
알림톡을 받은 납세자는 체납 세목과 금액, 납부 기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내 화면은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와 연동돼 은행을 방문하거나 별도로 계좌이체하지 않고도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이 서비스를 일부 과태료 항목에 적용한다.
시흥시는 이번 안내 방식으로 납세 편의를 높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해 징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납부 기한을 넘긴 상습·고액 체납자에게는 부동산이나 차량 압류 등 체납 처분을 진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에는 분할 납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체납 정리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모바일 안내를 통해 납세자는 체납 정보와 기한을 카카오톡에서 확인한 뒤 결제까지 이어갈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체납자의 상황에 따라 징수 처분과 분할 납부 지원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