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AI 행정·성과관리 혁신 본격화
핵심 요약
시흥도시공사가 AI 행정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할 혁신 크루 3기를 출범시켰다. 부서별 담당자 22명이 AX 대응, BSC 지표 개선, 2027년 경영계획 환경분석을 논의했다. 현장 의견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공공서비스 품질과 시민 체감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 효율화와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 기획 체계를 강화한다. 공사는 11일 정부 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혁신 크루 3기’의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활동은 AI를 행정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회의에는 부서별 혁신 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업무 효율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6년 혁신 크루 3기 운영계획과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 대응, 2026년 BSC 성과편람 개선안, 2027년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분석이었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업무의 추진·고도화 방안과 공통·역량 지표를 현장 여건에 맞게 손질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혁신 크루는 공사 각 부서의 혁신 담당자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로, 중장기 혁신 방향을 조직 안에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영평가와 성과관리 등 주요 현안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이끄는 연결축으로도 운영된다. 3기 활동에서는 특정 부서에 혁신 업무를 한정하지 않고 현장 의견을 경영계획과 성과 지표에 반영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회의에서 모인 의견을 토대로 실행력을 갖춘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한다. 유병욱 사장은 혁신을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드는 변화의 과정으로 규정하고, 혁신 크루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