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거모 첫 공공분양 290가구 청약 돌입
핵심 요약
시흥거모지구 첫 공공분양 주택 290호가 A-5블록에 공급된다. 전용 55㎡ 네 가지 주택형으로 평균 분양가는 약 4억4000만원이다. 우선 청약은 18일, 일반공급은 25~26일이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시흥거모지구 A-5블록에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주택 290호를 공급한다. 지구 안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공분양 단지로, 사전청약 당첨자 우선 접수는 오는 18일, 일반공급 청약은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1월이다.
A-5블록은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을 합쳐 총 435호로 구성되는 혼합단지다. 이번 공급 물량은 이 가운데 공공분양 290호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설계됐으며, 주택형은 55A·55A1·55B·55B1 등 네 가지다. 평균 분양가는 55A와 55B 모두 약 4억4000만원 수준이며, 3년간 전매가 제한되지만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실내외 놀이터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 전용 시설이 들어선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에 가입하면 공급가격의 최대 70%를 4억원 한도에서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년이고 적용 금리는 연 1.3%다.
청약 일정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18일 우선 접수에 이어 25~26일 일반공급 순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로 예정됐으며 계약은 12월 중 체결된다. 분양 상담을 위한 주택전시관은 7일 오후 1시께 문을 열고,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