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넘은 ‘재벌X형사2’ 첫 회 6.1%
핵심 요약
‘재벌X형사2’가 전국 시청률 6.1%로 시즌1보다 높은 출발을 보였다. 첫 회는 폭탄 테러에 휘말린 진이수와 경찰의 공조 수사를 그렸다. ‘붉은 진주’는 두 여성의 30년 복수를 마무리하며 7.4%로 종영했다.
안보현과 정은채가 주연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7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2024년 공개된 시즌1의 첫 회 성적 5.8%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같은 날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7.4%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재벌X형사2’ 첫 회는 사제폭탄 테러의 표적이 된 재벌형사 진이수를 보호하려는 경찰청 대테러팀장 주혜라와 강력1팀의 공조 수사를 담았다. 진이수는 익명의 제보자가 보낸 폭탄 기폭장치를 실수로 눌러 곤경에 빠졌고, 이후 시한폭탄을 실은 차량을 직접 몰아 한강으로 질주하는 장면으로 방송이 끝났다.
이 작품은 막대한 재력과 폭넓은 인맥을 수사에 활용해 범죄자를 쫓는 재벌 3세 형사의 이야기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1.0%까지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시즌2는 시청률 23%를 돌파한 ‘김부장’의 후속작으로 편성돼 첫 회부터 이전 시즌의 출발 기록을 넘어섰다.
박진희와 남상지가 이끈 ‘붉은 진주’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두 여자가 신분을 감추고 아델 그룹에 들어가 죄악과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단희와 백진주의 30년 복수가 박태호의 비참한 최후로 끝났다. 1년 뒤 김단희는 아델 그룹 회장이 됐고, 백진주는 보석 공방을 열어 박현준과 사랑을 확인했다. 후속작은 장서희가 악역으로 나서는 ‘욕망의 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