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보톡스 과다 시술로 눈 처짐 호소
핵심 요약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톡스 과다 시술로 왼쪽 눈이 4주 동안 처졌다고 밝혔다. 그는 시술 직전까지 증상이 남아 수치심을 느꼈다며 의료진 선택에 주의를 당부했다. 2023년에도 보톡스 시술 후 얼굴에 피멍이 들어 약 2주간 외출하지 못한 경험을 공개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보톡스 시술 뒤 왼쪽 눈이 처지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8일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고, 눈이 내려앉은 상태가 4주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술 이후 장기간 달라진 눈 모양과 이로 인해 겪은 불편을 직접 설명한 것이다.
영상에서 스피어스는 의사가 왼쪽 눈 주변에 보톡스를 지나치게 많이 주입해 눈이 흘러내리듯 처졌다고 말했다. 영상을 촬영하기 직전까지도 증상이 남아 있어 수치심을 느꼈다는 심경도 드러냈다. 그는 시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얼굴과 몸이 훼손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스피어스가 보톡스 시술 후 문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도 시술을 받은 뒤 얼굴에 피멍이 생겨 약 2주 동안 외출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보톡스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당시의 멍과 외출 중단에 이어 이번에는 한 달가량 지속된 눈 처짐을 호소하면서 시술 부작용 경험을 다시 공개하게 됐다.
스피어스는 1999년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4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 다툼이 격화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2021년에는 법정 다툼을 거쳐 13년간 이어진 아버지의 후견에서 벗어났다. 이후 지난 5월 난폭 운전으로 12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미용 시술로 겪은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