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혁신기업 17곳, 올림픽공원서 기술 공개
핵심 요약
스포츠 혁신기업 17곳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전시가 올림픽공원에서 11월까지 열린다. 관람객 의견과 선호도는 참가기업의 제품 개선과 사업화에 활용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퍼팅 레이저 가이드와 레이저 사격 등 참여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기업의 제품 홍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스포츠 혁신 제품 전시체험전’을 연다. 행사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자리한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별도의 관람료 없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살펴보고 직접 이용할 수 있다. SKL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을 포함해 모두 17개 스포츠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체험관 1에는 운동기구와 스포츠웨어, 스마트 운동기기,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등 여러 분야의 제품이 배치된다. 관람객은 제품을 만지고 사용한 뒤 선호도와 의견을 전달하는 시장 검증(PMF)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참가기업의 제품 개선과 사업화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퍼팅 레이저 가이드와 레이저 사격 등 최신 스포츠 기술을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진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 반응 확인과 기업 성과 확산을 함께 지원하는 체험형 기획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체험관 2에서는 SKL 지원기업의 대표 제품과 사업 성과, 입주·졸업기업의 우수 사례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산업을 어렵게 느끼는 관람객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비중도 강화했다.
공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스포츠코리아랩이 지원한 기업의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사업이 끝난 뒤에도 참가기업이 성장과 홍보를 이어가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앞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며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혁신기업 육성에도 힘을 싣는다. 전시 관람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