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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SK하이닉스 ADR 급등…뉴욕증시 혼조
핵심 요약
나스닥과 S&P 500은 각각 0.54%, 0.26%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04% 내린 53,770.27로 마감했다. 스페이스X와 SK하이닉스 ADR은 나란히 9%대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별 방향이 엇갈린 채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상승했지만,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스페이스X와 SK하이닉스 ADR은 각각 9%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3.04포인트, 0.54% 오른 26,588.49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도 20.30포인트, 0.26% 상승한 7,748.50에 거래를 끝냈다. 두 지수 모두 강보합권에서 마감한 가운데 나스닥의 상승 폭이 S&P 500보다 크게 나타났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1.58포인트 내린 53,770.27을 기록했다. 하락률은 0.04%로 제한됐다. 나스닥과 S&P 500이 상승세를 보인 것과 달리 다우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이날 뉴욕증시의 세 지수가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종목별로는 스페이스X가 전장보다 9.65% 급등해 146.15달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ADR 역시 9.00% 오른 154.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9% 이상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스페이스X가 SK하이닉스 ADR보다 0.65%포인트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