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600만 돌파…올해 두 번째
핵심 요약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넘었다. 올해 국내 공개 영화 중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0일 낮 예매 관객은 약 19만2000명으로, 700만 명 돌파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10시 20분께 600만 관객 고지에 도달하면서 올해 국내에서 공개된 영화 가운데 두 번째로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 됐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9일까지 59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튿날 오전 약 9만 명을 추가해 6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같은 기록을 먼저 세운 작품은 1691만 명이 관람한 ‘왕과 사는 남자’다. 10일 낮 12시 기준 예매 관객도 약 19만2000명에 이르렀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이 선보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4년 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이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길을 택했던 피터 파커가 예기치 않은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를 연기했으며 젠데이야, 마크 러팔로,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마이클 만도가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만든 데스틴 크리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관객 증가세와 예매 규모가 이어질 경우 누적 70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