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크, 코스플레이어 6인과 창작 연대 첫발
핵심 요약
스타라이크가 코스프레이어 6명과 함께 ‘일러스타 파트너스’를 출범시킨다. 파트너십은 비독점·비전속으로 운영되며 향후 일러스트·버추얼·음악·게임 분야로 확대된다. 부산경상대학교와도 협약을 맺고 콘텐츠 인재 양성과 국내외 교류 기회를 추진한다.
스타라이크가 여러 분야의 창작자를 연결하는 종합 파트너 네트워크 ‘일러스타 파트너스’를 출범시킨다.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린 ‘일러스타 페스 12’에서는 이를 위한 파트너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네트워크는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일러스트와 버추얼, 음악, 게임 분야 창작자까지 참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첫 파트너로는 코스플레이어 김연지, 마요네즈, 리리, 시안, 뽀야, 미우뮤 등 6명이 합류했다. 이들은 일러스타 페스와 관련 행사·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과 협업을 이어간다. 파트너십은 비독점·비전속 방식으로 운영돼 다른 행사나 기업, 팀과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개별 협업에 앞서 활동 내용과 일정, 보수, 콘텐츠 활용 범위는 당사자 간 사전 협의를 거쳐 정한다.
창작자 네트워크 출범과 함께 교육 현장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스타라이크는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경상대학교와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 행사 참여, 상호 홍보,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코스프레뿐 아니라 웹툰·애니메이션·게임·일러스트 등 서브컬처 콘텐츠 분야에서 교류하며 학생들의 산업 진출 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국내외 콘텐츠 행사 참여와 기관·기업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데에는 스타라이크의 국내외 기관·기업·행사 네트워크와 국제오타쿠이벤트협회(IOEA) 회원망이 활용된다. 스타라이크는 파트너의 자율성과 개별 강점을 고려해 행사·콘텐츠·기업 협업 기회를 연결하고, 현장 창작자와 학생이 함께 교류하며 성장할 접점을 만들 계획이다. 다음 행사인 ‘일러스타 페스 13’은 오는 29~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B·5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