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정관 복원 뒤 달라진 검사 결과 공개
핵심 요약
스윙스가 정관수술 후 7~8년 만에 가치관이 바뀌어 복원 수술을 받았다. 복원 직후 검사에서는 정자가 7마리만 확인돼 아이를 갖지 못할 가능성을 걱정했다. 1년 뒤 재검사에서는 정자가 다시 가득 확인됐지만 회복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래퍼 스윙스가 아이를 원하지 않았던 시기에 정관수술을 받았지만, 7~8년이 흐른 뒤 생각이 바뀌어 복원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일 공개된 영상에서 수술을 선택했던 이유부터 복원 직후 크게 낙담했던 검사 결과, 1년 뒤 다시 확인한 회복 과정까지 직접 설명했다.
복원 수술 직후 시행한 정자 검사에서는 예상과 크게 다른 결과가 나왔다. 스윙스는 일반적으로 2억~3억 마리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설명과 달리 자신의 검사에서는 7마리만 확인됐다고 말했다. 당시 진료실 분위기가 무거워졌고, 앞으로 영원히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인지 걱정하며 희망을 많이 잃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가 처음 정관수술을 결심한 배경에는 원하지 않는 시점에 아이가 생기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려는 판단이 있었다. 당시에는 평생 자녀를 두지 않겠다는 생각이 확고했고, 예상하지 못한 임신으로 갑자기 가장이 되는 일을 원치 않았다. 친형과 자녀에 관한 대화를 나눌 때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음주 후 실수할 가능성까지 사전에 막고 싶었다고 돌아봤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녀에 대한 가치관은 달라졌다. 스윙스는 정관수술을 받은 뒤 7~8년쯤 지났을 때 앞으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복원 수술을 결정했다. 첫 검사로 불안한 시간을 보냈지만 1년 후 다시 받은 검사에서는 정자가 가득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7마리만 나왔던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자신도 여전히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