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술값 나누자는 말에 흉기 든 40대 입건
핵심 요약
술값을 각자 내자는 말에 격분해 일행을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입건됐다. 사건은 6일 오전 1시 10분께 증평군 증평읍의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괴산경찰서는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술자리를 함께한 일행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증평군의 한 식당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B씨를 상대로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6일 오전 1시 10분께 증평군 증평읍에 있는 식당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와 B씨는 같은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식사 비용을 계산하는 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눴으며, 이 과정에서 위협 행위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식사를 마친 뒤 B씨가 비용을 각자 부담하자는 취지로 말하자 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식당 주방으로 가 흉기를 가져온 뒤 B씨를 위협했으며, 경찰은 술값을 나눠 내자는 요구가 범행으로 이어진 경위를 확인했다.
경찰이 적용한 혐의의 핵심은 A씨가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함께 술을 마신 B씨를 위협했다는 점이다. A씨는 현재 구속되지 않은 상태로 입건됐으며, 괴산경찰서는 확인된 사건 경위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