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한여름 산타 축제 마무리…워크북은 계속
핵심 요약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한여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산타데이가 이틀간 열렸다. 스노우버블과 AR게임, 보물찾기 등 가족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시관 미션 체험인 산타의 비밀 워크북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전북 순창발효테마파크가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데이’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여름 체험 행사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계절과 대비되는 크리스마스 테마를 중심으로 여러 참여·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기간에는 스노우버블 파티와 선물찾기 증강현실(AR) 게임, 산타의 비밀 워크북, 가족 영화 상영이 마련됐다. 특히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스노우버블과 AR게임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에어로케이항공과 연계한 AR게임 및 보물찾기 행사에서는 나고야·타이베이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가족 관광객에게 평소와 다른 여름 체험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무더운 8월과 크리스마스를 결합한 주제를 테마파크 공간에 구현하고, 놀이와 영화 관람, 전시관 탐방을 함께 구성해 방문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틀 동안 열린 산타데이 행사는 종료됐지만 연계 체험인 ‘산타의 비밀 워크북’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참가자는 전시관 곳곳을 이동하며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고 퀴즈를 풀 수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계절과 테마파크 공간의 특성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