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지역 수험생 147명 면접 실전 지원
핵심 요약
숙명여대가 부산·대전·수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운영했다. 학생 147명과 학부모 99명 등 총 246명이 참여했다. 수험생은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면접 후 강점과 보완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가 부산·대전·수원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6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3개 권역에서 이어진 행사에는 학생 147명과 학부모 99명 등 모두 246명이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과 평가 방향을 살폈다.
수험생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과 학생이 일대일로 마주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전형과 유사한 면접 상황을 경험한 직후 답변 과정에서 드러난 강점과 보완할 부분에 관해 개별 피드백을 받았다. 마지막 일정이 열린 7일에는 경기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수험생 대상 모의면접이 진행됐다.
학부모를 위한 별도 안내와 질의응답도 마련됐다.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향과 지원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을 설명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돕는 데 필요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수험생에게는 면접 체험과 진학 점검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전형 이해와 진로 상담의 기회를 각각 제공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호섭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숙명여대는 수험생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진로와 진학을 설계하도록 돕는다는 취지 아래, 입학사정관과 수험생·학부모가 직접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 기회를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