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교육혁신 성과 3년째 S등급
핵심 요약
숙명여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약 47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아 총 79억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지원체계와 데이터·AI 기반 교육혁신 및 성과관리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과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학생 성장 지원체계가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숙명여대는 이번 평가로 약 47억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전체 사업 예산 79억원을 확보했다.
평가에서는 미래지향적 교양교육 혁신과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한 전공별 모듈·트랙·교과목 정보 제공이 성과로 제시됐다. 교과와 비교과 데이터를 통합해 학생별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체계를 마련하고, 전공자율선택제로 입학한 신입생이 대학 생활과 전공 탐색에 적응하도록 밀착 지도 체계를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 참여를 바탕으로 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한 운영 방식도 평가에 반영됐다. 숙명여대는 학생교육혁신단을 중심으로 성과 확산 전략을 마련했다.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대학 혁신전략과 연결된 자율성과지표를 설계하고 목표 달성 실적을 관리했으며, 각종 위원회에 외부 위원과 재학생을 참여시켜 성과관리 거버넌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했다.
데이터통합시스템을 이용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정책과 운영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숙명여대는 앞으로 데이터·AI 기반 통합지원포털인 SNOWISE와 교내 생성형 AI 플랫폼 SNOWCHAT을 교육혁신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시연 총장은 AI를 핵심 동력으로 삼아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고, 축적한 성과를 대학 사회에 공유·확산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