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주연 ‘안나’, 23일부터 TV 첫 공개
핵심 요약
수지 주연의 ‘안나’가 오는 23일 밤 9시 MBC에서 TV 최초 공개된다. 작품은 작은 거짓말로 다른 삶을 살게 된 유미의 선택과 감정 변화를 다룬다. 3주 동안 매주 일요일 두 회씩 방송되며 정은채·김준한·박예영도 출연한다.
배우 수지가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오는 23일 밤 9시 MBC에서 TV 최초로 공개된다. 극본과 연출은 이주영 감독이 맡았다. 첫 방송 이후 3주 동안 매주 일요일 두 회씩 편성돼, 온라인 시리즈로 공개됐던 작품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안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유미가 사소한 거짓말을 계기로 전혀 다른 사람의 인생에 발을 들이는 과정을 그린다. 원하는 삶을 꿈꾸면서도 현실과의 간극 속에서 흔들리는 유미의 선택은 점차 커지고, 그 변화는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유미와 화려한 삶을 사는 안나가 어떤 과정을 거쳐 하나로 이어지는지가 이야기의 중심축이다.
작품은 유미가 자신이 바라던 삶에 가까워질수록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폭넓게 담았다. 달라진 유미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인물 사이의 관계 변화도 주요 관전 요소다.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선택이 연이어 다른 선택을 낳는 흐름 속에서, 한 인물이 서로 대비되는 삶을 오가는 모습을 세밀하게 펼쳐 보인다.
공개 당시에는 유미의 삶과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 수지의 연기 변신이 큰 주목을 받았다. 정은채와 김준한, 박예영도 각자의 인물을 소화하며 작품의 화제성을 높였다. 이번 특별 편성은 수지의 새로운 연기와 배우들의 호흡, 유미가 안나의 삶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매주 두 회씩 집중해 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