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8도까지 치솟는다…경기남부 열대야도 계속
핵심 요약
경기남부의 낮 최고기온이 38~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수원은 아침 26도, 낮 38도로 예상되며 여러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폭염중대경보 지역은 극단적인 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7일 경기남부는 아침부터 높은 기온이 이어진 뒤 한낮에는 일부 지역의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수원의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되며, 경기남부 전역의 낮 최고기온도 38~39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일부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극단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수원은 26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수원을 포함한 경기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38도를 넘나드는 고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일부 지역은 실제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오르거나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온은 최저 21~26도, 최고 30~33도인 평년 범위를 웃돌겠다. 낮 동안 쌓인 열기가 밤에도 충분히 식지 않으면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경기남부 여러 지역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낮의 폭염에 이어 밤에도 높은 기온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모두 매우 높은 수준까지 오를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39도 안팎의 기온과 열대야가 함께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것과 달리 대기질은 양호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