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삼성래미안 105.99㎡, 23억대 최고 거래
핵심 요약
송파삼성래미안 전용 105.99㎡가 23억1,000만 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보다 3,000만 원 오르며 최근 3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13개 동, 845세대 규모로 방이역과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 송파삼성래미안아파트 전용면적 105.99㎡ 주택이 23억1,000만 원에 매매돼 동일 단지·동일 면적의 최근 3년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해당 계약은 2026년 7월 7일 체결됐으며, 거래된 주택은 단지 내 4층에 자리한다.
이번 거래는 2026년 8월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새로 등록됐다. 직전 최고가는 같은 해 6월 23일 거래에서 기록된 22억8,000만 원으로, 이번 매매가는 이보다 3,000만 원 높다. 약 2주 만에 동일 전용면적의 최고 거래가격이 다시 바뀐 셈이다.
송파삼성래미안아파트는 2001년 12월 준공된 13개 동, 845세대 규모 단지로 삼성물산이 시공했다. 지역난방 방식을 사용하며 주차 공간은 지상 158대와 지하 1,224대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5호선 이용 구간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고 방이역과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송파구는 강남·서초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로 인해 투자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으로 분석돼 왔다. 가격 접근성과 대규모 준신축 단지의 분포를 배경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역으로도 평가된다. 이번 신고가는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최근 3년간 동일 단지·면적 거래를 기준으로 확인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