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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복귀전서 시즌 첫 골…팀 3-0 승리 견인
핵심 요약
손흥민이 LAFC 복귀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첫 경기에서 쐐기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씻었다. 황인범은 FC포르투 이적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소속팀 LAFC 복귀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LAFC는 3일(현지시간) 열린 MLS 경기에서 LA갤럭시를 3-0으로 완파했다.
후반 12분,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중앙으로 파고든 뒤 델가도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이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이번 시즌 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리그에서 도움만 9개를 올리며 골이 없었던 터라 이번 득점은 더욱 값졌다. 득점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특유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후반 15분에도 부앙가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지만, 부앙가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국가대표로서 아쉬운 결과를 얻고 돌아왔지만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제가 하는 일을 정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인범은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포르투와 페예노르트가 이적료 500만 유로(약 85억 원)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 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