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FC 복귀 후 3경기 연속골…팀 4연승 이끌어
핵심 요약
손흥민이 LA FC 복귀 후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전반 5분 만에 터진 이날 골은 비디오 판독 끝에 인정됐다. LA FC는 4-0 승리로 리그 2위에 올랐고, 손흥민은 오는 30일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손흥민이 LA FC 복귀 후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견인했다. 28일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비디오 판독 끝에 수비수의 발에 맞고 굴절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리그 1호 골을 기록한 이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전체로는 5골과 17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며, 5골을 오른발과 왼발로 번갈아 넣는 재미있는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이후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추가 골은 없었다.
LA FC는 부앙가가 2골, 마르티네스가 1골을 추가하며 4-0 완승을 거뒀고,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LA FC 주장 애런 롱은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정말 시간 문제였다. 훈련에서 계속 골을 넣었고, 선발로 나서 초반부터 활약하는 모습이 우리가 원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LA FC에서 유일하게 올스타에 선발됐으며, 오는 30일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북중미월드컵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는 손흥민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