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톨루카 상대 선봉…LAFC 설욕 이끈다
핵심 요약
손흥민이 톨루카와의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2차전에 선발 출전한다. LAFC는 치바스전 승부차기 승리에 이어 챔피언스컵 준결승 패배 설욕을 노린다. 손흥민은 직전 경기의 무득점을 딛고 득점포 재가동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톨루카를 상대로 LAFC의 공격 선봉에 선다. LAFC는 9일 낮 12시1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 2026시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다시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의 좌우 측면에는 드니 부앙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배치됐다. 마르코 델가도와 마티외 슈아니에르, 티모시 틸만이 중원을 구성한다. 수비진은 라이언 홀링스헤드, 애런 롱, 은토시 타파리, 예브헨 체베르코가 맡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LAFC는 지난 6일 열린 치바스 과달라하라와의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당시 손흥민은 86분 동안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 도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톨루카전에서 득점포 재가동에 나선다.
톨루카는 앞서 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에서 LAFC에 탈락을 안긴 상대여서 이번 맞대결은 설욕전의 의미도 갖는다.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는 90분 무승부 때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하며, 정규시간 승리는 승점 3, 승부차기 승리는 2, 승부차기 패배는 1을 받는다. 미국과 멕시코 각 리그의 18개 팀 가운데 성적 상위 4개 팀씩 8강에 진출한다.